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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부끄러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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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2,733회 작성일 20-01-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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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 부끄러움을 모르고 싫어하고 나는 당신의 친구라고
말하면 실제로 도와주지 않는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친구에게 실천없이 말만 앞세운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휼륭한 결과를 바라는 사람은 인간으로 적당한 짐을 지고 끼쁨을
낳고 칭찬을 받으면 안락합니다.
진리의 기쁨을 아는 사람은 고뇌의 악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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