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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다리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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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561회 작성일 20-06-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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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께서 꼬쌀라 국의 쑨다리까 강 언덕에 계실때
불의 제사관이 불의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제사가 끝나고 음복을 할때 삭발한 부처님을 보고 마음을 일으킨 대화이다.
쑨다리까: 그대는 어느 가문 출신 입니까?
세존: 나는 아무가문도 아니고 가사를 입고 집없이 살고있는 수행자입니다.
출신을 묻지 마세요.
궁극의 지혜를 통달한 사람에게 헌공한다면 제사 지낸 사람에게 공덕이 갑니다.
그대는 언젠가는 더 이상 바람이 없는 사람을 만나서 공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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