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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휩쓸려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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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97회 작성일 22-06-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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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곁에서 선 그 천신은 세존에게  게송을 읊었다.

삶은 휩쓸려가고 생명은 덧없고

늙음에 휩쓸린 자에게 보호자란 없다.

죽음을 두려워 직시하면서

행복을 가져올 공덕을 지어야 한다.

세존

평화를 찾는 자, 세속적  미끼  버려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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