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보시(布施)는 무 집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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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흥사 댓글 0건 조회 3,019회 작성일 20-06-19 17:25본문
최상의 보시(布施)는 무 집착이다.
신흥사 법 보시
최고로 학식있는 자는 무아(無我)의 의미를 깨우친 사람이다.
최고의 성자(聖者)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린 사람이다.
최고의 공덕(功德)은 중생을 이롭게 하려는 광대한 마음이다.
최상의 구전(口傳) 가르침은 항상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다.
최상의 대치법은 어떤 것에도 자성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
최상의 행동은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최상의 성취(成就)는 번뇌가 점차로 약해지는 것이다.
최상의 성취의 표시는 욕망이 점차 줄어드는 것이다.
최상의 보시는 무 집착(執着)이다.
최상의 지계(持戒)는 마음이 적정(寂靜)한 것이다.
최상의 인욕(忍辱)은 낮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최상의 정진(精進)은 활동을 포기하는 것이다.
(세간의 쓸데없이 바쁘고 진정한 의미가 없는 것들.)
최고의 선정(禪定)은 마음을 조작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다.
최고의 지혜(智慧)는 어떤 것도 진실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신흥사 신도 동정
1) 안양 ‘성은재, 박금순 자녀 결혼식(4.18일)과 혼인불공.
2) 우리말 천수경 및 특별 법 보시 하신 분.
-김충덕. 박찬근(복지관장).박이서(김천).한동윤(경희대의사).장수혁.
3)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4.8연등 및 .인등공양하신 여러 신도분 과 자원봉사 하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 윤 4월 특별기도는 ‘합동 천도재’ 접수 받고.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정진하시고 수계 받으실 분은 6월21일(음) 5월 초하루에 봉행할 예정이니 신청바랍니다. 조계종 신 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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