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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7,718회 작성일 13-05-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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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내일 아침은 후회되고 오늘 아무리 많은 밥을 먹어도 내일은 배가 고픕니다. 우리는 채워질 수 없는 삶에 살고 있습니다. 채워지는 것 보이지 않은 것에 있습니다. 왜냐 하면 보이면 유한한것이고 언젠가는 우리의 눈앞에서 살아지기 때문입니다. 유한 한줄 알면서도 중생은 무한을 믿을려고 합니다. 유한하면 내존재도 살아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위에 누구도 나와같이 무한한것은 없습니다. 인생이 윤회하듯이 복도죄도 윤회합니다. 이를 인과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무량의 복을 짓으면 죄도 살아집니다. 이 무량한 복은 부처님만 가능함니다. 항삽 부처님에게 복을 짓는것이야 말로 우리의 죄를 상세해 줍니다. 불기225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 하여 무량한 복을 지은 불자들에게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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