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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사자후에 대한 작은경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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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562회 작성일 11-06-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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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승들이여, 수행승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지가 나타남으로써,
무명이 사라지고 명지가 샹겨나면, 그는 결코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에 집착하지 않게 되고, 견해에 집착하지 않게 되고,
미신과 터부에 집착하지 않게 되고, 자아 이론에 집착하지 않게 된다.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혼란 되지 않고, 혼란 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완전한 열반에 들어 그는 \'태어남도 부서지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다.
해야 할 일은 다 마치고 더 이상 윤회하는 일이 없다.\' 라고 분명히 안다.

해설: 우리는 이렇게 살려고 끝없이 수행의 고삐를 당긴다.
말과 행동이 함께하면 부처이고 우리는 그냥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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