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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언덕의 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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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590회 작성일 14-02-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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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가 다시 칼을 두고 파내자 두꺼비가 나타났습니다.
존자여, 두꺼비가 있습니다. 바라문이 다시 말했습니다.
현자가 다시 두꺼비를 제거하니까 두갈래의 갈퀴가 나타났습니다.

해설: 이 원론 적으로 있다 없다. 말하는 것은 원척적으로 의심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있다 없다로 생각하지 말고 또한 중관 사상이나 중도라는 어설픈 생각으로 판단 내리지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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