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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고귀함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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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649회 작성일 14-06-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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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미먄마본에는 새끼줄 더미의 경으로 남아 있다.
이경은 싸밧티시 동문의 위사카의 승원에서 탁발과 공양을 하시고 제자들의
담화를 듣고 설법하시는 것이다.
세존:
집있는 곳에서 집없는 곳으로 출가한 수행자는 법담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모임은 두 종류가 있다. 고귀한 것과 고귀하지 않는 것 두 종류가 있다.
고귀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생겨남에 묶여 살며, 늙음에 묶여 살며, 병에 묶여 살며,
죽음에 묶여 살며, 슬픔과 번뇌에 묶여 산다.
해설:생로병사와 욕망이 바로 집착이 되어 나를 묶는 것이다.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삶은 괴롭다. 하는 것을 다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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