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처음 출 가 하기전에 아버지인
슛도다나왕이 말했다. 너에게는 왕궁이 있고
수 많은 금은보화가 있고 삼천의 궁녀를 너에게 줬다.
또한 너는 다섯의 부인이 있다. 무엇이 부족하여 출가를
하는가 하고 물었다. 이에 부처님은 이런 많은 것들은 언젠가는
소멸하고 저도 소멸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아버지가 주시면 출가
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위에서 보듯이 부처님도 죽음의 두려움에서 자유로울려고 출가 했다.
죽음이라 생명기능이 끊어지고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로 다시는 볼 수 없는
슬픔이 있다. 이것을 이겨내는 아라한은 여기서 벗어났다. 여기서 죽음은 순간이나 몇일이 아니 긴 시간을 의미 한다. 죽음은 때가 되어 죽는 것과 불시에 죽는 것으로 구별한다.
때의 죽음은 공덕이나 수명 곧 인연이 자연적으로 끝난 것이고 인연의 연결 점이 갑자기 끊어 져서 죽음인지 아니지를 영혼이 판단 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수행과 공부로 갑자기 인연이 끊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다. 공부하고 기도하여 인연이 다 할 때까지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