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수행으로 할려면 계속 죽음을 생각하고
조용한 곳에서 언젠가는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수행은 잘못하면 현대뱅인 우울증이 온다. 그래서
함부로 수행하지 마라. 꼭 반대인 영원한 삶과 연결 시켜야 한다.
나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나의 원수의
죽음을 생각하면 기쁜 것이다. 그러나 수행은 이 반대이다.
나의 죽음은 기쁘고 남의 죽음은 안타까워 해야 한다. 언제까지냐 하면
죽음에 대한 느낌이 살아지고 무관심 할때 까지이다.
또한 여러가지의 죽음을 생각해본다. 강도에게 죽은 사람 때가 되어 죽은 사람, 잘먹고
잘 살다가 죽음 사람 등 이다. 결국은 죽는다는 것에 귀결된다. 이것을 다시 지혜로 보고 마음으로 새겨야 수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