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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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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7,055회 작성일 16-03-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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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털은 머리카락 보다는 색이 연하고
완전한 검은 색은 아니다. 형태는 끝이 약간 구부러진
야아 잎같다. 장소는 머리와 손 발을 제외 하고
다 자란다. 한계는 피부에서 1리카 정도의 깊이로 자란다.
1리카는 현재의 단위로 1/7mm 정도로 보면 된다.위로는 허공으로 옆으로는
다른 털에 방해하지 않는다. 이는 헝상과 실상의 차이를 정확히 보는 것이다.
지혜를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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