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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방기싸의 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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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474회 작성일 07-11-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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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속박은 어리석음으로 이끄는 길이고,
무지를 날개로 하고 의심을 조건으로 하지만, 여래
를 만나면 그러한 것들은 모두 사라지고 맙니다.
그 님은 인간들에게 으뜸가는 눈이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뭉게 구름을 걷어 버리듯이, 사람이 번뇌의
티끌을 털어 버리지 않는다면, 온 세상은 뒤덮이어
암흑이 될 것입니다. 빛을 지닌 님들도 빛을 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나는 이러한다는 생각에서 살아 갑니다. 이것이 속박이며, 나를 불행하게 합니다. 가장 빨리 버리고 포기할때 행복이 올수 있씁니다. 또는 나는 할수 없다는 마음 이것또한 속박입니다. 이것을 버리고 살때 성공의 길로 들어 섭니다. 영원한 나의 것은 없습니다. 부부도 모르고 남나서 살고 있으니까 내것이 없고, 자식도 나중에 만난 것이니깐 내것이 아닙니다. 진짜 나의 것릉 찾아 봅시다. 신흥사 법당에서 찾아보고 교리 판에서 찾아봅시다. 진짜 도인인 길에 있고 고로 여러분들이 도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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