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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정진의경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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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783회 작성일 08-02-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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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우리들은 칠년 동안이나 세존을 발자국마다 따라 다녔
다. 그러나 새김을 획립한 올바로 깨달은 님께 다가갈 기회가
없었다.
슬픔에 넘친 나머지 옆구리에 비파를 떨어뜨리고, 그만 그
야차는 낙심하여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해설: 칠년 동안 부처님의 빈틈을 노렸지만 어느 곳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다. 여기서 비파는
부처님을 유혹하는 마구니에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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