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알라비국의 알라밖까는 야차의 처소에 계셨다.

이 때 야차 알라바까는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았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이와 같이 말했다.
[알라바까]\"수행자여, 나가시오.\"
[세존]\"벗이여 , 좋습니다.\"
하고 세존은 나가 셨다.
알라비:싸밧티와 베레나스의 중간 지금거리로 28마일 정도
위의 경은 부처님의 아상 없음으로써 야차의 뜻되로 가라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는 무아상 속에서 법문 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