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카의 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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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8,071회 작성일 07-01-12 15:15본문
셋 번째까지 부처님은 야차인 알라바카의 말대로 오라면오고 가라면 갔다. 네 번째 부터는 다르다.
알라바카:수행자(부처님)여, 나가시오.
세존:나는 더이상 나가지 않겠소. 그대 할 일이나 하시오.
알라바카:수행자여, 그대에게 묻겠습니다. 만일 그대가 내게 대답하지 못하면, 당신의 마음을 산란케 하고 당신의 심장을 찢은 뒤 두 다리를 잡아 갠즈스강에 건너로 내던지겠소.
이 부분은 부처님의 많은 외도를 굴복 시키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처음에는 상대의 아상과 인상과 수자상과 중생상을 마음꺼 원하는 대로 하게 두고, 법문과 시험을 할때 법(진리에 흐름)으로 승복 받는다.특히 갠즈스강은 인도인 에게는 성스러운 어머니의 강이고 모든 생명에 윤회지이다. 또한 뱌른지 못한 법은 어떻가에 대한 것도 있다. 적어도 알라바카는 진정한 법이 무엇인가는 알고 싶어하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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