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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서시의 경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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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719회 작성일 09-04-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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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자 아지따]바바린은 머리와 머리를 떨어뜨리는 것에 대해
서 물었다. 스승이시여, 그것을 설명해 주십시오. 선인이시여,
우리들의 의혹을 풀어 주십시오.

[세존] 무명이 머리인 줄 알아야 한다.믿음과 새김과 삼매와
더불어, 의욕과 정진을 갖춘 지혜가 머리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게 감동하여 그 학인은 압도된 나머지 사슴가죽을 한쪽
어깨에 걸치고, 두 발에 머리를 조아리며 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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