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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인 우빠씨바의 질문에 대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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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830회 작성일 09-07-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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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자 우빠씨바] 싸끼야여, 아무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저는 커다란 거센 물결을 건널 수 없습니다. 제가 의지해 이
건센 물결을 건널 수 있도록 의지처를 가르쳐 주십시오. 널리
보는 눈을 지닌 님이여.
세존]우빠씨바여, 새김을 확립하여 아무 것도 없는 경지
를 지각하면서, 나아가 \'없다\'에 의존하여 거센 물결을
건너십시오. 감각적인 쾌락을 욕망을 버리고 의혹에서
벗어나 갈애의 소멸을 밤낮으로 살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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