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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다리카 바라드와자의 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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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700회 작성일 08-03-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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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머리를 깍고 마음을 고요히 하고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더렵혀지지 않고,
법복을 걸치고, 집 없이 거닙니다. 바
라문이여, 그대가 내게 성을 묻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일 그대가 바라문이고, 나를 바라문이 아닌 자라고
부른다고 한다면, 나는 당신에게 삼행의 스물 넉자로 된
게송에 대해 묻겠습니다.

법복:중의라고 하는데 내의와 외의의 위에 입는 것으로서,
그것들과 중의를 합하여 삼의 라고 한다.
게송:태양신 싸비뜨리에 대한 찬가이기도 하다.불교의 싸비뜨리는 삼귀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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