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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쭌다의경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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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7,324회 작성일 06-11-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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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한 계율을 잘 지키는 체하지만, 무모하고, 가문을 더럽히며, 오만하고 거짓이 있으며, 자제함이 없고, 말 많고, 위선적인 사람을 가리켜 길을 더럽히는 자라고 합니다.
이렇한 것들을 꿰뚫어 배운 바가 많고 지혜로운 고귀한 제자라면 그들이 모두 똑같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알고 또한 보아서,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습니다.어떻게 그가 더럽혀지 자와 더렵혀지지 않은 자,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않은 자를 똑같이 볼 수 있을 것입니까.
보아라:이는 지혜의 눈을 말하며 항상 깨달은 눈ㅇ로 보라는 뜻이다.
이것으로 쭌다의 경이 끝났다. 우리는 허식과 망언 을 버리고 자기의 스스로의 인격을 견지하여 이것으로 항상 반조 해야한다. 진정한 자유는 허식에서의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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