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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다니야의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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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7,380회 작성일 06-08-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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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지 않아 마음의 황무지가 사라졌고 마히 강변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내 움막은 열리고 나의 불은 꺼져 버렸으니 하늘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뿌리소서.

화내는 마음 진심이 사라지면 깨닭음이 열리고 번뇌가 모두 사라 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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