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지혜를 스스로 갖게 하는 곳 백련산 신흥사

현조스님강의

지옥과 극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7,842회 작성일 06-04-19 22:12

본문

오늘 아침에 마음은 극락이었는데 저녁은 지옥입니다. 우리는 바람이 불듯이 하루하루 지옥생과 극락생을 옮겨 다닙니다.부처님 말씀에 현재심이 극락이면 그자리가 극락이고 현재심이 지옥이면 그자리가 지옥이라 했습니다. 어떤 변화도 소리도 없이 생겨나고 죽는곳 그 자리가 항상심처 입니다. 꽃은 자기살려고 붉지만 보는 사람은 즐겁습니다. 새는 먹이를 찾아서 울지만 든는 우리는 즐겁습니다. 느끼는 곳이 어디인가에 따라 지옥과 극락이 바뀝니다.소리내지 않고 마음아프지않고 살아갑시다. 부처님의 뜻은 만들지 않으면 괴롭지 않타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신흥사 신도 도반 여러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무소 전화번호 : 02-395-1222

계좌안내 : 하나은행 753-810169-89707 [예금주 신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