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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정진의 경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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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860회 작성일 08-02-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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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 나는 문자풀을 걸치껬다. 이 세상의 삶은 얼마나 부끄러운가
내게는 패해서 사는 것보다 싸워서 죽는 편이 오히려 낫다.

어떤 수행자나 성직자들은 이 세상에서 침몰하여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계행있는 고귀한 자들이 가야할 길조차 알지 못한다.

코끼리 위에 올라탄 악마와 더불어, 주변에 깃발을 든 군대를 보았으니
나는 그들을 맞아 싸우리라, 나로 하여금 이곳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라.

해설: 수행자는 죽음과 어떤 고통에서도 두려워 하지 말고 계속 정진하며 악마도 항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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