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론이란 치우치지 않은것을 말한게 아니고 12인연의 역론으로 무명을 걷어 내고 진론으로 들어감을 말합니다. 진명이란 우주를 예로 들어 우주가 비었다고 볼것인가 가득찮다고 볼것인가에 의문입니다.과연 우주가 어떤모습일까요. 우리는 눈에 보이지만 가본적이 없고 우주선도 끝없는 세계에 아주작은 흔적입니다. 우리는 이를 가르켜 진정한 공에 입장에 가야합니다. 공은 없어서 빈거와는 분명히 다른니다. 없어서 빈것라는 말을 부처님은 표현조차한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