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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은 상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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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026회 작성일 22-11-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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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들이여, 세상에는 세부류의 사람이 있다.
곪은 종기와 같은 마음을 가진사람, 번개불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금강석과 같은 사람이다.

곪은 종기는 성질이 급한 사람이고, 번개불은 자기자신을 번개불의 빛남처럼 아는 사람이고 금강석은 마음과 지혜를 통찰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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