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지혜를 스스로 갖게 하는 곳 백련산 신흥사

현조스님강의

동굴의 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841회 작성일 20-11-27 09:52

본문

세존 동굴에 집착하고 온갖  것에 덮여 있고 유혹에든자 그런자는 욕망을 버리기
어렵다. 욕망이 전재된 삶은 해탈하기 어렵다.
 목숨은 짧다. 그리고 공부는 길다. 이것이 현자의 삶이다.

해설  동굴은 플라톤이 말한  갖혀있는 인식의 세계와 같다. 우리가 갖혀있는 인식이  정말로 나라고 알고 있지만  동굴밖의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플라톤은 동굴밖의 빛을보고 돌아가는 인식이지만 부처님은 동굴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나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무소 전화번호 : 02-395-1222

계좌안내 : 하나은행 753-810169-89707 [예금주 신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