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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닐라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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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730회 작성일 20-09-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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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 선인이 부처님이 오신걸 보고 자기가 친견하기전에 죽는것을
알고 조카 닐라카에게 부처님을 친견할것을 유언했다.  이에 닐라까가 부처님에게 법문을 듣는 장면이다.

닐라까  세존이여. 집없는 삶을 사는 성자의 최고의 삶이 무엇입니까?
세존 마을에서 욕을 먹든지 칭찬을 듣던지  한결같은 태도로 교만하지 말고 살아라.  죽이거나 죽이게 하지 말라. 바른 눈으로 세상을 보라.  욕망이 없으면 소멸이니라.
  집착이 없으면 윤회를 끊는다.

해설 부처님의 법문은 자세히들의면 인간의 생각 안에서 말씀 하신다.
위대함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살이 바로 해탈의 길이다. 큰집은 빈틈이 많고 작은 집은 있을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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