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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빠달리 마을의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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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017회 작성일 17-05-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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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다의 대신들이 왓지를 침략하기 위하여 마을에
전초기지를 건설하면서 많은 신들이 머무는 곳을 허물고
하는 것을 보고 말씀했다. 많은 선신들의 자리를 허물어서
물의재난, 불의재난, 그리고 인간들의 상호불신이 나타난다고 했다.
지금 우리가 말하는 삼재이다. 이것을 지금도 쉽게 보면 않된다.
부처님은 마가다 대신들의 공양을 받고 돌아 올실때 물이 많이 불어서 건널 수 없었다.
이에 부처님은 많은 제자들을 데리고 강을 날아서 건넜다.
지혜로운 자는 배가 없어도 건널 수 있다고 했다.

해설: 이 세상의 어느 곳에서나 같은 진리가 통한다는 것이다. 신의 터전을 빼앗으나
인간의 터전을 빼았으나 같다. 다만 그들과 더불어 살때면는 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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