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교재를 올리나 고민하다가 대반 열반경을 올리기로 했다
제목에서 보듯이 이 경은 부처님이 열반에 들기 까지를 시간의 흐름으로
만들어 졌다. 열반경의 종류가 13가지이고 갖기 내용이 상이 하지만 법현스님이
번역한 대반열반경이 가장 원전에 가깝고 여기의 경은 팔리어 경전의 해석본이다.
부처님의 열반까지의 과정이 나오고 열반에 대한 제자들의 부처님의 그리움도 니온다.
역시 본인도 읽고 많이 울었다.

라자가히의 독수리봉에서 계실때 마가다의 왕 아자따 쌋뚜가 왓지를 공격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마가다의 대신인 와싸까라가 부처님의 뵙기 위하여 온 것이다.

세존: 이리오시오 마가다의 대신 바라문이여,
하고 부르시니
바라문은: 세존이시여, 세존의 발아래 세번 머리 조아려 절합니다.병이 없으시고, 어려움 없으시고, 가볍고 힘있고 편안 하시지를 저희 왕을 대신하여 문안 드립니다.
이 내용이 당시에 부처님을 배알하는 예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