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불이 세존께 절하고 이렇게 말씀했다.

\'세존이시여, 저는 청정한 믿음이 있고 세존을 초월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하고 사리불은 믿음에 대한 사자후을 하셨다.
이에 부처님은 어떻게 그것을 알았는가를 물어 보았다.
사리불은 이렇게 대답했다.
\'세존이시여, 저는 과거, 현재, 미래에 있는 정등각자나 아라한의 마음을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세존이 말한 칠각지, 사성제, 8정도를 보고 알았습니다.\'

해설: 이것을 보더라도 우리가 부처가 함부로 된다는 말은 말아야 한다. 깨달음은 달빛의 반딧불에 불가한 것이다. 그것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달은 이루기 힘들다.








































세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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