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맛디자의 본생이야기

행복하게 산 것 같아보이나
왕국을 떠나 황야로 왔구나.
홀로 나무 아래에 있으니.
곤궁한 자처럼 사유하는구나

나는 유복하게 살았으나
왕국을 떠나 황야로왔다.
홀로 나무아래에서 있으면서
나는 현자의 덕해을 새기면서.
곤궁한 자처럼 사유한다.

현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