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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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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2-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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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전생

부처님이 전생에 목동이 였을때 많은
무리의 양중에 대장이 있었습니다.
워낙 용맹하고 어리석은 양은  들판의 개들도 공격하고 많은 암양 거닐이고 푸른들판을 독점했습니다. 주인의 말도 듣지 않고 호랑이 숲인 경계를 넘어가서는 호랑이에게 도전했다가 먹이가 되었습니다.
이때 양은 데빗다타였고 주인은 성스러운 바라문이 였습니다. 인간은 동물의 경계를 넘지 않고 동물은 식물의 경계를 넘지 않아야합니다. 그것은 자만의 불행을 가지고 옵니다. 지금도 인간은 유전공학, 인공지능, 생각하는 나무로 이 경계를 넘고 있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둘개를 잃은 순환의 법칙을 몰기 때문입니다. 현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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