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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성자의 경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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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110회 작성일 07-03-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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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자는 아내를 부양하고, 덕행자에게는 내 것이 없어, 둘은 처소와 생활 양식이 같지 않다.재가자는 남의 생명을 해치는 것을 삼가기 어렵지만, 성자는 항상 삼가며 남의 목숨을 보호한다.

하늘을 나는 목이 푸른 공작새가 백조의 빠름을 따라 잡을 수 없는 것처럼, 재가자는 멀리 떠난 숲 속에서 명상하는 수행승, 그 성자에게 미치지 못한다.
부양:이 게송은 사냥꾼이 사냥을 하여 스님을 대접하였고, 대접을 받은 스님도 깨우치지 못하여 부처님이 이 게송으로 깨우치게 하였다.
하늘을 나는:이 부분은 재가에서 깨달은 분이 사미스님에게 예경을 하는가에 논쟁에 부처님은 속가에서 깨달은 자도 모든 출가자에게 예경 하여야 한다고 했다.

지금까지의 경은 뱀의 품 열두 경전울 이야기 했다.다음부터는 작은 품의 경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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