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 베살리의 악귀를 쫓아내기 위해 설해졌기 때문에 수호의 경이다.이경은 데라바다(상좌부)에서 일상적인 예불문으로 중요한 경전이다. 베쌀리에 악귀의 장난으로 가뭄이 들어 역병이 창궐하고 기근으로 사람 썪은 시체가 즐비하고 또한 이로 인하여 더 많은 악귀가 몰려 들었다. 이에 사람들은 부처님을 초청하였고, 부처님은 이 경을 설하여, 악귀를 쫓아 내었다.
물론 제석천을 비록한 모든 신들도 이 법문을 경청하고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