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친구와 사귀어라. 인적 없이 외딴 곳,

고요한 곳에서 거처하여라. 그리고 음식이 분량을 아는 사람이 되어라.

의복과 얻은 음식과 필수의약과 침구와 깔개, 이런 것에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

다시는 세속에 돌아가지 말아라.

이 구절은 동진(어려서 출가한 스님)이 해당된다. 5-15살이 해당된다. 하지만 우리가 출가 할때 동진은 9.10살만 이야기 했다. 중생을 모르면 부처를 모르고 부처를 모르면 중생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