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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담미까 경의 배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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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121회 작성일 07-12-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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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승은 바른 때에 탁발한 음식을 얻어 홀로 돌아와

외딴 곳에 앉아라. 안으로 돌이켜 자신을 섭수하고 마음이

밖으로 흩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들은 비난받으면, 적대하는데, 우리는 그 지혜가
적은 사람들을 칭찬하지 않는다.그들에게 집착들이 이곳 저곳에서
들러붙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그곳에 깊숙이 말려들
게 하기 때문이다.

탁발 동안에 본 중생의 산란한 번뇌를 일시에 지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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