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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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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552회 작성일 13-08-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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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정착한 정복자
카프카스 산맥에서 남쪽으로 이동한 아리아인은 언어는 아베스타와 비슷한 산스크리트어를 사용했다. 그들의 펀자브에 자리를 잡을때는 바루나는 세퇴하고 모험적인 데바들을 더욱 좋아 했다. 인드라가 최고의 신이다.엘리트들은 리그베다의 찬가를 편찬하기 시작했다.이것은 슈리티이다. 이는 언어로 번역된 신의 질서인 리타이다. 리시는 인도의 축의 시대 기반을 닦았다.기원전10세기 평등의 구조가 무너지고 크샤트리아가 지배 계급이 되었다.후기베다 시대로 오면서 아리아인 브라만, 즉 실재의 최고라는 개념을 발전 시켰다.브라만의 인격화된 존재 이름은 프라자파티이다.만유라는 뜻이다.
아트만, 내안의 진정한 나
기원전9세기에서 7세기 사이에 지침서인 브라마나가 제의 수행 지침서이다. 이것은 희생제에서 폭력을 없애는데서 출발했다. 이들의 개혁은 영적인 각성을 낳았다.인도의 축의시대의 이상은 아힘사(불살생)이다. 죽음은 그의 자아가 되었다. 그는 죽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투사하는 대신 자신의 내부로 받아들였고, 그렇게 해서 희생제물과 하나가 되었다.전례의 가장 주요한 결과는 내면세계의 발견이다. 아트만 즉 자아의 창조에 초점을 맞추었다.브라만은 자율적 자아라는 의미를 창조했다.
숲으로간 현자 영적 탐구의 선구자들
인도 갠지즈강 유역은 가정을 가진 남자가 사회의 중심이 되었다. 그의 가정은 희생제의 영역으로 죽음을 이겨내고 내고 신들의 세계로 들어 갈 수 자아를 구축 할 수 있다.
‘출가자는 인도의 영적탐구의 중심이 되었다.인도의 축의 시대 다음 단계는 브라만이 아니 출가자가 중심이다.이런 출가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토착이냐, 이주민 문화냐 등 말이 많다.브라댜냐 전사들은 인도유럽어 방언을 했으며 초기의 브라다냐는 전사와 같이 전투적이고 도둑들이 였다. 나주에 자기 비움의 영성에서 중심을 찾지하는 초기 형태의 요가는 브라티야와 새로운 금욕주의자들의 연결이다.제의 전문가들은 제에서 폭력을 없애고 더욱 내적인 것으로 발전 시켰다.인도이 축의 시대 동안의 전쟁은 영성의 내적인 것으로 변화 했다. 브라마카린은 다른 지역에서도 인도 유럽계의 젊은 이의 광야의 생활이 이었고 인도에서도 에토스를 배우는 과정이다. 브라마카린는 베다의 삶에 입문하는 것이다.육식을 할 수 없고 호흡하고 타파스 수행을 한다.그들은 신성과 세속의 연결 자 역할을 했다.브라만은 사제는 눈에 보이는 신으로 간주 되었다.신성한 삶의 구현자인 그들은 매일 제자의 새로운 아트만을 태어나게 한다. 초기의 출가자는 사회를 영원히 거부했다. 출가자는 자신이 행한 브라마카리야를 희생제의 더 높은 형태로 보았다.제의 개혁가인 그들은 인간의 아트만이 바로 프라자파티라고 가르쳤다.출가자는 외적인 것을 내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종교이다.이들은 축의시대에 종교의 내면화를 처음시도 한 것이다. 금욕 신성하 삶은 아트만과 브라마의 통일성을 주장했다. 출가자는 깨달음을 말하는데 이는 진정한 자아에 눈을 뜨는 것이다.
앎을 향한 기나긴 여행 기원전 700-600년경
인간 내면의 정복 우파니샤드
바다 종교의 끝인 베단타는 우파니샤드이다. 정복과 폭력의 갈등을 마무리 짓고 내면적 신비주의가 바로 우파니샤드이다.기원전7세기에거 2세기 까지 나온 우파니샤드13권은 리그베다와 같은 지위를 부여 받았다. 우파니샤드도 계시된 경전인 슈루티로 여겨 졌다.
우파니샤드의 초점은 자아이다.찬도기야의 옴도 이에 해당한다.자아가 브라만이다. 그것이 가르침이다.--브라드아라냐카 우파니샤드
아트만은 실재와 개념의 범위 밖에 있음을 암시한다. 우파니샤드는 가까이 앉다. 는 뜻으로 영적인 재능이 있는 제자에게 나누어 주던 신비한 지식이다.
첫 우파니는 도시화과정에 등장한다. 브라드아라냐카, 찬도기아도 여러 저자가 쓴 것이다.
궁극적인 실재는 모든 인간 한 사람 한사람 안에 존재했다. 따라서 자아, 즉 궁극적인 것은 내면의 세계이고 이는 숨, 물, 불과 동일시 된다.
야지나발키야는 깊은 잠이 망각이 아니라 의식의 통일상태라고 믿었다.
찬도기야에서는 가장 중요한 현자는 우달라카 아루니 이다. 그는 궁극적인 실재인 브라만이 인간의 아트만과 동일 하다고 보았다. 죽음과 재생에서 해탈하는 것이 목표이다.찬도기아6장의 슈베타케투는 브라만 즉 우주의 비인격적인 본질이며, 이것을 우달라카는 다른 현자들과 마찬가지로 중립적이고 간결하게 그것 이라고 말한다.
브람만은 모든 인간의 아트만이듯이 나무의 아트만이라고 한다. 내적이고 만물의 궁극적인 것, 프라자파티는 인드라에게 아트만이란 사람이 냄새맡고, 생각할 수있게 하느 것이다.
샹키아 인류최초의 무신론
샹키야는 분별이라고 부른다. 기원전 6세기에 카필랄는 현자가 샹키야를 만들었다. 샹키야는 우주를 낱낱의 구성요소로 분석해 기원 까지 올라간다.샹키야는 무신론이다. 최고의 실재는 푸루샤 자아이다.공간과 시간을 초월히여 존재한다. 푸루샤는 인간의 본질이지만 영혼은 아니다. 프라크리티는 인간자신의 가장 영적인 부분이다.최고의 지식을 얻을 때 까지 브라만으로부터 모든 창조물은 푸루샤에 의해 존재한다. 인도에서 진실은 객관적인 가치가 아니라 치유를 기준으로 한다. 샹키야의 관념은 우파니샤드에 만적하지 않는 집단에서 나온 것이다. 사트바-지혜, 라자스-열정, 타마스-타성 데바의 신성한 사람들에게는 사트바가 지배적이다.샹키야는 새로운 지식의 단계를 상징한다. 샹키야는 인도의 삶의 방식에 투카와 모크샤를 제공한다.파탄잘리의 요가는 멍에를 맨다는 뜻이다.무지, 자아감각, 열정, 혐오, 덧없는 삶의 유혹의 문제이다.바사나는 무의식적인 감각이다. 금지와 규율을 전통적인 축의 시대에 새롭게 변형한 것이다. 요가는 호흡를 통제하고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다.이것으로 무아의 상태에 진입한다. 이 상태는 자연에서 자아를 찾아 내는 것이다. 이것을 무로 봤다.우파니샤드의 수행자들은 브라만가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자이나교의 비폭력과 불살생의 극한
야지나발키아의 시대의 논리가 5세기에는 보편적으로 받아 들여 졌다. 베다의 제의식에 환멸을 느겼다.키타 우파니샤드는 아트만이 몸을 통제한다고 주장했다.이 때에 부의 형성을 주도한 바아샤들의 사회의 기둥이 었다. 이때 다르마가 죽음과 재생에서 해방을 안겨 준다고 생각했다. 산쟈야는 회의론자이다.아지타라는 유물론자이다.고살라는 종교적인 숙명론자이다. 고살라는 죽을때 마하비라가 진정한 스승이라고 인정했다. 마하비라는 초기에 아지비카에게서 영향을 받았지만 독자적인 가르침을 발전 시켰다. 이전 삶의 카르마에서 현재에 이르렀다. 마하비라에 해방은 비폭력이다. 유일한 종교적인 의무는 비폭력이다.
고타마 싯다르타,
무아의 발견자, 마음의 혁명가
샤카 공화국의 크샤트리아인 고타마는 29살에 출가하여 생, 노, 병, 사의 주제를 풀었다. 그의 경전는 범어로 넞해지고 있다.처음 두 스승인 알랄라 칼라마와 우달라카 라마푸타에게서 공부했다. 그러나 고타마는 경험적인 해석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그는 최고의 경지는 자아의 경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제행무상.일제개고, 제법무아라는 사상을 정립했다.8정도와 지혜의 인식을 최고의 무아의 방법으로 확정했다. 여기서 열반은 인간과 신의 최고의 목표이다.붓다의 방법은 행하는데에 있다. 신앙은 열반을 실행해 가는 것이다.
두려움에 떠는 전사들의 서사시
마하바라타
이 서사시의 구전은 기원전5세기이다. 이 텍스트는 다층의 구조를 말한다.여기서 크샤트리아는 법, 질서, 방어를 책임진다. 아힘사를 아쥬르나에게 정당하게 설명하는 크리슈나의 이야기가 핵심사상이다.선, 불선의 기준의 관계에 대한 설명도 포함된다.이 서사시는 베다신화의 우주적 사건들이 역사적 사건으로 바뀌 것이다. 드라우파디는 왕의 권한을 상징하며 이구한은 남자 형제들에게 전해준다.브라마나에서 비슈누이 임무는 제의 과정의 실수로 한것을 복구하는 것이다. 이 서사시는 폭력은 폭력을 부르고 배신은 배신을 부른다는 뜻이다. 세상을 파괴에서 구하는 방법적인 면을 정당하 한 것이다.
바가바드기타
축의 시대의 마지막 위대한 노래
마가다국은 기원전 4세기 갠지스 강 우역을 지배했다. 바이샤 출신의 찬드라 굽타 마우리아가 왕죌르 차지했다. 비정통적인 교파에 관심이 많았다.찬드라 굽타는 자이나교를 그의 아들은 아지비카교를 좋아 했다. 그리고 아쇼카와은 불교를 선택했다.아쇼카가 말하는 다르마는 이생과 내생에 도움이 되는 도덕적인 노력을 말한다.아소카는 군사적인 힘을 아힘사로 바꾸었다. 비폭력과인간적인 윤리를 설교한다. 아소카가 죽은 뒤 인도는 암흑의 시대로 접어 들었다. 이시기에 인도는 유신론으로 변했고 인격신을 발견했다. 슈베타슈바타라는 절대적긴 인격화는 루드라 시바와 동일시 했다.이 수행자들이 모크샤를 행하면 자기 내부에 신을 보았다, 신에 대한 박티가 나타났다. 이것은 자기 버리기로 나타났다. 박티는 신과 인간의 간극이다.바가바드 기타는 축의 시대 미자막 텍스트이고 종교의 변화를 말한다. 크리슈나는 카르마 요가를 제안 했다.에고에서 벗어나는 요가 수행이다.바가바두키타는 만인을 의한 종교이다. 일상 생활의 의무를 이행하면서 자기 중심주의를 넘어 설 수 있다. 축의 시대 영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실행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불교 영웅
보디사트바
인도에서는 아소카 왕이 죽은 뒤에 마우리아 왕국의 급속히 해체 되었다. 최소한의 제의식으로 남아 있던 베다의 정통은 그것으로 브라만의 의식이 완료 되었다.박티혁명은 계급적인 사회의 불합리를 고치려했다. 박티는 자기중심주의를 비우는 하나의 도구였다.박티의 자비사상이 불교의 중생구제 사상과 맞물려 보살사상이 탄생했다. 개인의 열반이 아닌 전체의 행복이 전제가 된다. 이는 축의 시대의 새로운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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