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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463회 작성일 14-10-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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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동시에 애욕이 일어나면 그것을 잡도리하지 않고
억압적으로 감정을 누른다. 칭찬하지 않고 반대로 힐난 하지 않는다.
이는 마침 피를 짜내면서 고름이 나오는 것과 같다. 고요한 법에 집념하고
들뜬 마음을 버린다. 애착욕심, 집착심, 편한마음, 행복, 하나의 삼매 이를 다버려야 한다.
그것이 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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