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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서 여행을 버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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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878회 작성일 15-06-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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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계, 색계, 무색계에서 욕망이라는 것을 버렸기에 부처이다.
다시보면은 부처는 우리가 아는 인간 세상이나 하늘의 세상이나
또는 깨우침이 머무르는 세계까지도 인시의 세계에서 버린 것이다.
이러하기에 아라한 이라고 한다. 또한 완전자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 중에 한 곳이라도 있으면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아래 조건들의 얼매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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