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계라는 것이 만들어 질때 가장 중요한 것이 승단의
유지였다. 승단을 유지하기 위한 질서와 신도들간의 질서를
위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그때 그때 필요 하실때 마다
정하셨고 꼭 누구의 권유나 고자질에 의해서 정했다. 이 계를 지키는 우선은
수행의 도움이 되어야 하고 삼매에 들때 잔번뇌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계를 잘 지킨다고 성불하거나 도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단체 생활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계는 주위의 번거러움으로 부터 해방이지
자신으로 부터의 해방을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승단이 오래 지속되기 위한 방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