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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벨루가마의 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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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100회 작성일 17-07-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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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웨살리 등에 흩어져서 안거를 나도록하고 부처님은 벨루가마에서 안거를 했다.
여기서 부처님은 첫번째의 열반의 길을 아시고 이렇게 이야기 하신다.
내가 아무도 한테 알리지 않고는 갈 수 없으니 수명연장을 위한 상카라를 행한다고 했다.
병이라는 원인이 왔을때 잘 보고 잘 인내하면 이겨 냈다.
이 후에 아난다가 법을 말해 달라고 하니까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끝없이 법을 말해도 못알아 듣고 질문하니냐, 내가 간 뒤에 법과 신을 을 등불 삼아라고 한다.

해석: 아난이 참 멍청한 놈이다. 부처님이 죽음의 고통을 이겨 내고 제자들에게 열반을 보여 주고 떠 나려 하는데 질문만한다. 돌대가리가 그것이 귀찮아 부처님의 법등명 법귀의를 이야기 했다. 여기서 법을 인도 고유의 해석을 하면은 의무이다. 출가자의 의무을 다하라는 것이며 자등명도 또한 자기의 맡은 의무를 하라는 것이다. 신도는 신도의 의무를 하라는 것이다.
돌대가리들이 이것을 이상하게 해석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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