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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두번째 바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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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180회 작성일 17-07-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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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살리에서 탁발고양을 하시고 아난다에 일러 짜빨리 탑묘로 가셨다.
아난다여, 누구든지 4여의족을 닦고 수행하고 기초로 삼고 확립하고 굳건히 하고
부지런히하면 일겁을 이 세상에 머물수 있고 겁이 다하도록 머물수 있다.

해설: 탐묘 요즘 말하면 무덤이다. 또는 산신각으로 보면 된다. 당시의 아리안 전통은 매장 문화였다. 이것이 나중에 화장으로 바뀌 것이고 당시의 탐묘는 화장문화가 생긱이 이전이다. 그래서 스투파 즉 무덤이라고 했고 나중에 짜티야와 위하라로 분리 되었다. 쨔띠야는 오늘날 관음전이나 이런 것으로 바뀌었고 위하라는 요사체가 되었다.
4여의족은 곧 성취한다는 뜻이다. 중생은 이것으로 성공하고 성장하고 증장하여 성추고 신통력이 생겨서 초월지 최상의 지혜에 도달하여 천상의 시간을 넘어서 살수 있기에 일겁을 살수 있는 것이다. 열의, 정진, 마음, 검증의 네가지 방법을 통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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