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게서는 아난다를 불러서 히란냐와띠의 강의 언덕에꾸시나가라의 근처로 가자고 했다.
이는 열반의 마지막 장소를 선택한 것이다.
\"아난다여, 머리를 북쪽으로하는 침상을 만들어라, 피곤하여 누워야겠다.
하시고 두발을 포개고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사자처럼 누웠다. 바로 우리가 보는 열반상의 모습이다.
이때 살라 나무의 꽃이 만개하여 여래에게 예배하고 꽃잎으로 여래를 덮었다.
\"살라 나무와 같이 대중들도 여래를 예배하여랴 한다.\"고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이는 믿음의 근본이 세존의 예배와 존경에서 오는 것이다.항상 부처님을 존경하고 믿는 것이 근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