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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스님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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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4,238회 작성일 18-10-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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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 만들어지고
피와 살로 꺼을 꾸미고
거기에다 자만과 위선으로
세상을 속인다.

아주 질 좋은 임금의 수레도
낡아가듯이 몸고 또한 낡아간다.
참 사람의 법만이 참사람을
통하여 참 사람에게 간다.

해설:몸도 때가 되면 사라지고 견고한 철도 사라진다.
오직 참사람 즉 부처님의 법만이 계속 변하지 않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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