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처전심이 염화미소, 분반좌, 곽시쌍부이다.
염화미소는 부처님이 법회에서 꽃을 드니까? 오직 가섭존자만
그 뜻을 알았다고 한다. 이는 선종계통에서 아주 큰게 치는 것이다.
바로 이심전심의 인가법을 말한다. 애석하게도 기록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분반좌이는 부처님이 자리를 반으로 나누어 안으면서 가섭을 인정한 대목이다.
곽시쌍부는 부처님 열반 후에 생사를 여여함을 말하고 가섭에게 장자의 맥을 잊게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대승 즉 중국 불교의 정당성을 말한 것이다. 대제자는 사리불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