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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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4-06-13 08:48본문
들꽃이 한없이 고독하게 먼지를 쓰고 있다.
그 모습에 갈곳없는 내마음은 아름답게 보이내.
나를 닮아서 일까 아니면 헤어진 삶의 청춘을 닮아서 일까.
예쁘지는 않지만 없으면 섭섭한 모습으로
신작로 길가에 있다.
그윽한 향기도 없고 사랑하는 님을 부르는 목소리도 없지만 길가는 나그네의 한숨소리와 빈틈이 생길수 있는 길옆을 채운다.
사랑이라는 큰나무와 인연이라는 비를 만나면 못생긴 꽃이나만 만발하여 님의 얼굴에 함박웃음 선사하고 싶다.
들꽃은 들에서 아름답고 자유롭다.
들꽃의 향기없는 사랑에 하늘의 푸르름을
보자.
그 모습에 갈곳없는 내마음은 아름답게 보이내.
나를 닮아서 일까 아니면 헤어진 삶의 청춘을 닮아서 일까.
예쁘지는 않지만 없으면 섭섭한 모습으로
신작로 길가에 있다.
그윽한 향기도 없고 사랑하는 님을 부르는 목소리도 없지만 길가는 나그네의 한숨소리와 빈틈이 생길수 있는 길옆을 채운다.
사랑이라는 큰나무와 인연이라는 비를 만나면 못생긴 꽃이나만 만발하여 님의 얼굴에 함박웃음 선사하고 싶다.
들꽃은 들에서 아름답고 자유롭다.
들꽃의 향기없는 사랑에 하늘의 푸르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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