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성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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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3,419회 작성일 19-03-02 11:30본문
모든 범부는 일체의 자기 판단과 분별을 절대적인 견해라 생각한다.
이 주좐적인 견해의 분별망상이 바로 종성이다. 지혜로운자는 바로 이것을 전환하여 의식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이 분별의 전환을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 자성존래를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허상과 망상에 진실이 있다는 것은 진실을 보는자의 시각이다. 똥을 보고 똥으로 아는 인간과 그것을 최고의 만찬으로 여기는 쇠똥구리의 생각을 한번 보자.거기서 답은 보는자의 시각이고 마음이다.현 시대는 과거와 또 같다. 욕심으로 세상을 보고 오욕과 감각으로 더욱 기쁨을 누릴려고 하기에 모든 것이 지옥 처럼 변하는 것이다. 감각이 원하는 것은 끝이 없다. 성취감도 감각이고 또한 수행도 감각과 성취감이다. 수행을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취감이 없어야 한다. 이것이 남방수행의 한계이다. 정말 수행은 물과 바람과 같아서 느끼지도 알지도 못한다. 하지만 물과 바람은 못가는 곳이 없고 못 이룬는 것이 없다. 이것이 수행이다.
이 주좐적인 견해의 분별망상이 바로 종성이다. 지혜로운자는 바로 이것을 전환하여 의식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이 분별의 전환을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 자성존래를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허상과 망상에 진실이 있다는 것은 진실을 보는자의 시각이다. 똥을 보고 똥으로 아는 인간과 그것을 최고의 만찬으로 여기는 쇠똥구리의 생각을 한번 보자.거기서 답은 보는자의 시각이고 마음이다.현 시대는 과거와 또 같다. 욕심으로 세상을 보고 오욕과 감각으로 더욱 기쁨을 누릴려고 하기에 모든 것이 지옥 처럼 변하는 것이다. 감각이 원하는 것은 끝이 없다. 성취감도 감각이고 또한 수행도 감각과 성취감이다. 수행을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취감이 없어야 한다. 이것이 남방수행의 한계이다. 정말 수행은 물과 바람과 같아서 느끼지도 알지도 못한다. 하지만 물과 바람은 못가는 곳이 없고 못 이룬는 것이 없다. 이것이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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