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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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4,106회 작성일 18-07-04 07:32본문
명과 상은 의타기성과 변계소집성의 망상으로
바른지혜는 여여하니 이것이 원성실성이다.
명과 상은 즉 인간의 사물을 구별하기 위하여 이름과 모양으로
분별한 것이다.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이 이름 짓기라고 서양문명에서는
말한다. 이 이름 짓기는 짓는 순간 명이 상을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한번 인식한 것은 바꾸기 힘들다. 우리도 그 명칭, 자신의 이름, 사회적 위치의
이름에 얽매여 산다. 이것을 벗어야 우리의 본래 묘습을 찾는다.
바른지혜는 여여하니 이것이 원성실성이다.
명과 상은 즉 인간의 사물을 구별하기 위하여 이름과 모양으로
분별한 것이다.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이 이름 짓기라고 서양문명에서는
말한다. 이 이름 짓기는 짓는 순간 명이 상을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한번 인식한 것은 바꾸기 힘들다. 우리도 그 명칭, 자신의 이름, 사회적 위치의
이름에 얽매여 산다. 이것을 벗어야 우리의 본래 묘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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