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현상의 작용은 진여자성이 근본이고 이 근본은 생겨남이 없고 멸함도 없다.
마음이 일어나는 으타기성과 변계소집성은 사실은 이 안에서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
모든 것이 꿈가 같으니 무엇도 진실이 없지만 무엇도 만들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공 즉 진여본성에서 인연하여 만들어 진다. 그래서 여환삼매는 바로 모든 것이 실재하며 모든 것이 실재하지 않는 삼매를 말한다.금강의 믿음이 있으면 상주불변의 진아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