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식을 벗어나는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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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4,901회 작성일 17-09-16 12:35본문
부처님이 말씀했다. 아뢰야식의 미세하고 궁극까지 도달하고 분석하는 것은 여래의 지위를 가진 사람만이 가능하다. 다른 성문, 연각은 하지 못한다. 수행자들이 이런 이치를 알고자 한다면 무량무변의 선근인연으로 인연의 망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애래장은 항상 고요하지만 밖에서 오는 인연 따라 칠식이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불변의 자성을 가지고 있지만 밖의 경계에 의하여 번뇌와 망상이 일어난 것이다. 번뇌와 망상은 항상 자성의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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