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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리

능가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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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242회 작성일 17-05-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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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견과 상견을 멀리 벗어나세간이 항시 꿈과 같으니
유무를 알지 못하나 큰 자비심이 일어난다.

해설:항상 있다고 보고나 항상 없다고 보는 생각을 이어가면 있는 원래의 뜻과 다르다. 단견을 보면은 없다고 보는 것인데 있는 곳 연결성을 내포하고 있다. 없다는 것은 있다는 것을 만들어 냈다. 존재하는 것은 변화를 의미하고 없는 것은 모든 곳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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